원서명 | Penguin 7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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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자명 | 폴 버클리 |
역자명 | 박중서 |
출판사 | 미메시스 |
쪽수·판형 | 376쪽 · 165*210mm |
발행일 | 2012-10-15 |
ISBN | 9788990641793 |
판매가 | 24,000원 |
적립금 | 2,000원 (5%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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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충우돌 펭귄의 북 디자인 이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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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에서 나온 진짜배기 기획!
펭귄의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와 그의 팀의 애환이 담긴 리얼한 이야기
맹랑한 아트 디렉터 폴 버클리! 오랫동안 그의 머릿속에 담겨 있던 아이디어가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. 폴 버클리는 펭귄의 총괄 부사장 겸 아트 디렉터라는 직함을 가지고 여러 유능한 디자이너, 아티스트들과 함께 팀을 이루면서 펭귄의 여러 임프린트의 디자인 업무를 도맡고 있다. 서로에게 늘 불만을 품고 있는 저자와 북 디자이너 사이에 끼어, 늘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데, 디자이너로서 여러 번 퇴짜 맞은 경력이 있는 그로서 객관적으로 중재 역할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다. 그렇게 출판 디자인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는 그는, 점잔을 빼며 진짜 속마음을 말하지 않는 저자들과 늘 반항적이기만 한 디자이너들이 지면상으로나마 각자의 프로젝트에 관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서로가 그렇게까지 미워하지는 않게 되리라는 생각을 했고, 그 대화의 장으로서 이 책을 기획했다. 각자의 작업자의 입을 통해, 북 디자인 프로젝트 속에 얽혀 있는, 어떤 면에서는 솔직한 이야기를, 어떤 면에서는 끝까지 점잔 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. 당신은 저자인가? 디자이너인가?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들! 출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이야기들이,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아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. 이 책의 원서는 펭귄 북스 75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것이다. 최근에 했던 프로젝트 중 75개의 프로젝트를 선별했고, 작업자들인 아트 디렉터, 저자, 편집자, 디자이너가 작업을 하면서 있었던 즐거웠거나 화가 났던 일, 이해할 수 없었던 일, 흡족했던 일 등의 에피소드를 직접 들려준다. 너무나 리얼해서 방송이라면 삐- 소리를 덧대야 할 정도로 수위가 높은 부분도 더러 있다. 퇴짜 맞은 이야기나, 불만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이 책의 반이다. 따라서 B컷들이 이 책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. 이 책은 그렇게 디자이너들의 뼈를 깎아 내는 창작의 고통 속에서 탄생했다 곧바로 버려진 그 B컷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디자이너들을 위로하고 있다. 물론 100% 위로는 아니다. 여기엔 만만치 않게 자신의 명성에 오점을 남겼다며 사나운 눈매가 바로 코앞에 보일 듯 디자이너의 사연 내지는 변명을 독살스럽게 묵살하는 저자도 있다.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는 독자 여러분이 직접 보고 선택하시라!
퇴짜 당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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